부산시는 철새서식지 훼손 논란에 휩싸여 중단된 장낙대교와 엄궁대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교량들은 부산 강서구에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의 교통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건설이 추진됐지만, 철새서식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철새 대체 서식지 조성과 교량 평면화 등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,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2616012549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